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제노에이지 시리즈/등장인물 (문단 편집) ==== 소운 ==== '''제노에이지 플러스의 주인공'''. 나우테스, 리블의 친구이며 주인공 3인방 중 하나. 성격이 상극이라 티격 태격하는 나우테스와 리블 사이에서 쩔쩔매는게 비중의 대부분이지만 분기에 따라 성격이 묘하게 나우테스나 리블을 닮아가는 느낌도 있긴 하다. 브로우 왕국 내에 위치한 리키아 마을의 출신의 고아로, 나우테스의 할아버지인 마을 촌장 루가 하젤에게 거둬지지만 '하젤'의 성을 이어받는 것은 거절했다. 그래서 개인창에 들어가도 성이 표시되지 않는다. 마듀로가 통일 전쟁을 일으키면서 마을까지 쳐들어 오자 주변 사람들을 구하기 위해 기나긴 싸움에 뛰어든다. 하지만 게임을 진행하다 보면 실질적인 흐름을 이끄는 역할을 나우테스/리블에게 반씩 빼앗겨 버리는 등 세간의 평가는 적당한 주인공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게 되었다. 리블과 같이 고아 출신으로 설정돼 있지만 리블과 달리 리블 루트에서 오쇼가 언급한 출생의 비밀에 대한 떡밥 회수가 전혀 안된 점도 있고 오쇼가 수호전쟁에 참가했었다는 점에서 그쪽과 관련있을 법도 하지만… [[진실은 저 너머에]][* 아마도 수호전쟁에서 활약한 용사의 후예일 가능성이 높을듯 하다.] ~~어째 주인공임에도 스토리상 비중이 별로 없다. 그야 진짜 주인공은 나우테스와 리블이니까~~ * 캐릭터의 성능은 파티원 벤쵸보다 공격력이 낮고 이동력은 높은 수준의 무난한 [[탱커]]. 드워프인 벤쵸 못지않게 높은 물리 방어력과 체력을 갖고 있어서 파티의 탱커로 활용할 수 있다. 다만, 파티 내에서 마법 방어력이 가장 낮으니 아이템이나 투자로 커버할 필요가 있다. 주로 탱킹을 하면서 성장을 위해 '쥬얼 스타[* 적 처치시 얻는 골드를 2.5배 늘려준다. 중후반부에 이걸 차고 적을 죽이면 8천~9천골드 인데 폭풍의 분노가 7500골드인걸 감안하면 충분히 좋은 템이므로 가능하면 나우테스 분기면 소운/세론으로 리블 분기면 소운/리블로 막타를 쳐서 골드를 벌고, 스탯을 늘려주는 아이템을 사서 먹이면 게임이 매우 쉬워진다.]'를 들려주고 막타만 먹여서 앵벌이를 하는게 주 활용법. 물론 정상적인 방법으로 플레이 해도 클리어에 문제는 없다. * 주인공이지만 투자하기가 애매한 캐릭터로, 능력치가 안정적이지만 공격력이 약간 낮고 필살기 성능도 좋지 않다보니[* 나우테스/벤쵸는 공격력도 괜찮고 연타성 공격으로 아이템/경험치 뻥튀기가 가능한 유용한 원거리 필살기가 있고 리블은 공격력만큼은 게임 내에서도 탑급을 달리며 무지막지한 대미지를 자랑하는 필살기인 극섬이 있지만 소운의 필살기는 [[그런거 없다]]...] 공격력이든 방어력이든 투자한다해도 다른 전사계 캐릭터에 비해 특출나게 뛰어나지 않다는게 문제. 공격력에 투자할꺼면 나우테스/벤쵸/리블에게 하는게 낫고 물리 방어력은 리블과 마법사 캐릭터들에게 투자하는게 훨씬 낫다. 나우테스 루트로 진행한다면 '고룡 그리디트' 스테이지에서 얻을 수 있는 '투기의 대검'을 이용한 최대 Hp를 중심으로 투자하는 육성 방법이 있으며 아래 문단에 후술. 리블 루트에선 '투기의 대검'을 얻을 수 없지만 파티에 2명뿐인 전사계이자 유일한 메인 탱커다 보니 투자는 필수. 리블과 달리 물리 방어력이 튼튼하니 주로 공격력과 최대 Hp 중심으로 투자한다면 무난하다. 어느 루트를 타든 '실버 팬던트'[* 마법 방어력 추가, 마법 데미지 감소, 턴당 Hp 회복이 있는 그야말로 탱커를 위한 장신구 아이템]는 꼭 채우도록 하자. 마방이 같은 전사계 캐릭터들 중에서도 꼴찌라 '실버 팬던트'를 착용하지 않으면 마법 연타에 눕기가 쉽다. * 나우테스 루트로 진행한다면 '고룡 그리디트' 스테이지에서 '투기의 대검'을 얻을 수 있으니 세이브&로드를 이용해 필히 챙겨주자. '투기의 대검'은 최대 Hp에 비례해 추가 공격력을 주는 무기로 이를 이용해 소운에게 '투기의 대검'을 들려주고 최대 Hp를 늘려주는 '생명의 물'을 집중적으로 투자하는 방법이다. '생명의 물'이 가격이 싼편이라 투자도 쉽고 Hp만 늘어나도 공격력과 탱킹 모두 좋아진다는 장점이 있다. 단점은 '평타 외의 필살기에는 추가 공격력이 적용이 안된다는 점'인데 필살기 성능이 뛰어나서 필살기의 부재가 뼈아픈 나우테스/벤쵸/리블와 달리 소운은 어차피 필살기 성능이 별로라서 버린다해도 큰 문제는 없다(...) 소운의 Hp가 2천대만 넘어간다면 어지간한 잡몹따윈 굳이 필살기를 쓸 필요도 없이 1, 2대로 모두 때려잡을 수 있기 때문에 중간에 진키스의 엘듀라스를 얻는다 해도 굳이 장착할 필요도 느끼지 못할 것이다. ~~어찌보면 투기의 대검은 정말 소운을 위해 존재하는 아이템이라 봐도 무방하다~~ * 필살기는 '연격십자참(Lv 12)' '극천폭뢰(Lv 29)' '성검기폭렬참(Lv 40)' * 성우는 [[김영선(성우)|김영선]].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